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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zzzz420.png학생 시절, 한 간호대생 후배에게 성경에 대해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그 후배가 진지한 얼굴로 선교사가 되고 싶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 때, 내가 이를 위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성경에 대해 잘 모르는 간호사와 간호대생에게 성경에 대해 알려 주는 삶입니다.

 

성경은 살아 움직이는 책입니다. 성경은 내가 왜 태어났고, 왜 살아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 줍니다. 성경에 대해 알게 되면 나의 인생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게 발전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는 신실한 기독간호사가 많이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치료를 하더라도, 환자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돌보고 지지해 주는 역할을 간호사가 하게 됩니다. 간호사야 말로 천사와 가장 비슷한 역할을 감당하는 직업일 것입니다.

 

그러나 간호사의 삶은 고달픕니다. 환자와의 갈등뿐만 아니라 동료와 상사와의 갈등으로 간호사의 꿈을 포기하는 간호사도 수두룩합니다. 육체적, 정신적 피로 가운데 나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 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밖에 없습니다.

 

바이블널스에서는 간호사의 삶을 잘 이해하는 성경교사들이 바이블스터디와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이블널스를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더 깊이 교제하는 법을 배우고, 복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의 삶을 실천해 보세요. 이 땅에 기독간호사가 가득 넘치는 날을 소망해 봅니다.

 

 

 

 

                                                                                                                                                                                                                                                        -  바이블널스 대표 신명섭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 요한일서 4장 16절